충남선 (1966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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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
충남선은 1966년 기공식을 거행했으나 건설이 중단된 철도 노선이다. 논산역에서 분기하여 부여를 경유, 서천역에 접속하여 비인선과 연결될 예정이었으며, 총 연장은 64.0km이나 논산~부여 간 24.0km 구간이 1차로 착공되었다. 1965년 철도건설7개년계획에 '부여선'으로 포함되었고, 비인공단의 공업품 수송 및 부여 지역 관광 개발을 위해 추진되었으나, 1967년까지 2.6%의 공정률을 보이며 건설이 지지부진했고, 재원 부족으로 1968년경 건설이 포기되었다.
충남선은 1966년 11월 20일에 기공식을 거행하였으나[4], 1967년 기준 공정률이 2.6%에 그치는 등 건설이 지지부진하였다.[5] 차관 도입도 차질을 빚으면서 다른 철도 건설 사업에 재원이 우선 투입되어 1968년경 건설이 포기되었다.[6] 충남선은 김종필과 양순직 의원이 정치적인 이해에 따라 추진한 노선이기도 하였다.[7]
2. 노선 정보
3. 역사
3. 1. 추진 배경
충남선은 1965년 철도건설7개년계획에 '부여선'이라는 이름으로 포함된 것이 시초이며[2], 이후 1960년대 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도 포함되었다. 건설 목적은 비인공단의 공업품 수송 및 부여지구의 관광 개발이었다. 노선은 논산역에서 분기하여 부여를 경유한 뒤 서천역에 접속하고, 서천역에서 다시 비인선과 연결할 계획이었다. 계획에 따르면 논산에서 서천까지의 총 연장은 64km이지만, 1차 구간으로 논산~부여간 24km를 착공하였다.[3]
3. 2. 건설 중단
충남선은 1965년 철도건설7개년계획에 '부여선'이라는 이름으로 포함되었고[2], 이후 1960년대 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도 포함되었다. 건설 목적은 비인공단의 공업품 수송 및 부여 지구의 관광 개발이었다. 노선은 논산역에서 분기하여 부여를 경유한 뒤 서천역에 접속하고, 서천역에서 다시 비인선과 연결할 계획이었다. 계획에 따르면 논산에서 서천까지의 총연장은 64km이지만, 1차 구간으로 논산~부여간 24km를 착공하였다.[3]
1966년 11월 20일에 충남선 기공식이 거행되었다.[4] 그러나 1967년 시점에서 공정률은 2.6%에 불과했으며[5], 이후 차관 도입도 차질을 빚으면서 다른 철도 건설 사업에 재원이 우선 투입되어 1968년경 건설이 포기되었다.[6] 실제로 충남선은 김종필과 양순직 의원이 정치적인 이해에 따라 추진한 노선이기도 하였다.[7]
3. 3. 연표
4. 역 목록
참조
[1]
뉴스
광고내용
매일경제
1966-11-23
[2]
뉴스
18개철도를부설
http://newslibrary.n[...]
동아일보
1965-06-01
[3]
서적
교통백서
교통부
1967
[4]
뉴스
동아일보
1966-11-21
[5]
뉴스
김삼선등공사중단위기
http://newslibrary.n[...]
경향신문
1967-09-23
[6]
뉴스
70년까지 대전—이리간복선화계획
http://newslibrary.n[...]
매일경제
1968-11-28
[7]
뉴스
백구선과 김양선까지등장
http://newslibrary.n[...]
동아일보
1966-12-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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